[담양] 여유로운 카페주평, 정원부터 예쁘기 시작한 카페

카페주평

전남 담양군 수북면 용구동1길 53
수~일 12:00-19:00
월화 정기휴무

정원에서부터 꽃들이 활짝펴서
맑은 날씨와 정말 잘 어울렸던 카페주평

주차장도 건물 한쪽에 마련되어 있어서 만족!
우리는 오픈런을 했기에 손님은 우리뿐이였음!

카페주평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아무래도 카페 내부에 위험한 유리제품들의
접시들이 많기에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는거 같았다!

정원에도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들이 많고
여러 종류의 꽃들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괜히
여행의 설렘을 한번 더 느끼기에 좋았다.

카페 주평은 유리컵, 접시등이 한쪽에 전시되어
있었다. 보기에도 오랜 세월을 보낸 디자인들이
많았고, 일부만 판매되고 있었다.

어릴 적에 집에서 보던 컵들도 있어 놀라웠다.
지금은 어디 갔을까…😂

카페에서 아주머니가 반겨주셨고
메뉴선택도 도와주셨다. 친정한 싸장님 ❣️

테이블도 많아서 창가가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여유를 즐겼다.
여행은 역시 여유로운게 최고 👍🏻
또 놀러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