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하기! 푸드스퀘어에서 점심먹기!

이제 여름도 지나가고
가을이 온 기념으로 주말에 쇼핑을 해보겠다고
주말에 아침부터 쇼핑하러 대전으로 출발!

동생이랑 친구랑 같이 셋이서
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갔당
저번에 신세계를 갔지만 사실 내가 살 수 있는건
너무 한정적이라 이번엔 현대 아울렛으로

확실히 신세계보다는 현대아울렛이 사람이 적어서
보기가 더 편한거 같음….
아침부터 출발해서 온거라서 아침을 매일 챙겨먹는
나는 너무나 배가 고팠음 ㅠㅠ
쇼핑도 식후경이라고 밥먼저 먹으러!

1층, 2층에도 음식점이 있지만 우리는 3층
푸드스퀘어로 갔다! 여러가지 같이 먹으려구 한것도
있구 텐동이 먹고싶어서 텐동먹으러!

복수분식- 잔치국수 7,000원
오규당- 카츠, 유부초밥 개당 3,000원씩
타쿠미주방 - 텐동 11,900원
이렇게 시켜서 나눠먹었다! 잔치국수는 따뜻하니
괜찮았다! 쏘쏘! 오규당은 워낙 유명하니
간편하게 먹기 괜찮은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텐동이 좀 아쉬웠다ㅠㅠ 사실 텐동이 제일 먹고 싶어서
푸드스퀘어로 왔는데 너무 느끼하고 간이 맞질 않음
아쉬웠다 ㅠㅠ

밥도 배부르게 먹었고 이제 쇼핑하러!
아울렛은 야외도 내부도 넓어서 돌아다니기 진짜
넓고 브랜드도 많이 입점되어있다! 원래 아울렛가서
쇼핑하면 거의 아디다스..나이키인데 여기는 다른
스파브랜드들도 있어서 좋은거 같음!

오후가 되니깐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
갔었을 때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생일이라고
이것 저것 이벤트도 많이 하고 있었다

몰 가운데에는 이렇게 회전목마가 있는데
따로 요금이 없는거 같다! 그래서 엄마아빠 손잡고
줄 기다리는 애기들이 많았다!
너무 귀여움

구두 신고 가는 바람에 내 발은 너무나 고통스러웠지만
그래도 가을 준비 쇼핑을 하러 다녀와서 뿌듯
굳게 맘 먹고 간거치고는 두개밖에 안사서..
좀 아쉽지만 재밌었던 쇼핑

돈 많이 벌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