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주 중앙시장 탐방! 시장은 언제가든 즐거워- 시장에서 문어도 사고 과메기도 사고!

지역마다 시장은 늘 있는 법!
시장을 돌다보면 각 지역마다 다 달라서
구경하면 너무 재밌고, 신기한게 많다.

진주 중앙시장

저녁시간이고 또 코로나라서 그런지 일찍 문을
닫은 곳도 많고, 사람도 적었다.
코로나가 얼른 없어지길 바란다ㅠㅠ

수산물도 다양하게 있었고,
우리는 문어가 급 먹고싶어서 문어를 사버렸다.
1키로에 25000원이였다. 문어를 시장에서 사본 적이
없어서 저렴한건지 아닌지는 구분이 안갔지만
그래도 괜찮은 가격에 산거같다!

꿀빵도 많은 진주 중앙시장!

그리고 만난 과메기!
나는 사실 과메기를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데,
과메기가 철이라 많이 판매되고 있었다.
과메기도 한번 먹어보려 구매해왔다!
과메기는 사진 그대로 구성에 15,000원!

문어는 데쳐서 숙회해먹기!
집에오자마자 열심히 밀가루에 씻고
무를 넣고 끓인 물에 문어를 데쳤다!

한상 차려놓으니 푸짐하다!
문어는 양이 정말 어마어마 했다.
구매할때 1.6kg라 40,000원에 구매했는데,
4명이서 먹어도 남을 정도로 많았다 :)
야들야들하니 맛도 아주 좋았다.
접시에 담긴건 1/4정도의 양!!!!
과메기는 처음 먹었지만 나에겐 익숙하지 않은 맛이였지만,
바다맛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