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수에서 우연히 알게된 아르떼뮤지엄! 너무 아름다웠던 전시회

여수 아르떼뮤지엄

- 주소 : 전남 여수시 박람회길 1 국제관 A동 3층
- 운영시간 : 매일 10:00 - 20:00 (입장마감: 19:00)
- 가격 : 1인 입장권 (소인) 10,000원 / (청소년) 13,000원 / (성인) 17,000원

다락휴 숙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공간에 전시회를
마침 하고 있어서 급 관심으로 가게된 아르떼뮤지엄!
사람이 줄을 엄청 서고 있어서 다음날 가자하고
오픈시간 맞춰 갔는데 이미 줄이 너무 길게 서있었다.
줄서서 입장했는데, 진짜 상상 그이상이였다!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찍는데에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넓은 공간에서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공간공간마다 다 다른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었고
마지막 공간에선 음악과 함께 바뀌는 걸 감상하면서
즐길 수 있었다!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 파도에 온 듯한 느낌등
다양하게 감상이 가능했고, 사진으로 보는거와는
정말 달랐다.

우리는 티와 같이 세트상품으로 되어있는 입장권을
구매했다! 1인당 2만원이였고, 음료는 세가지였다.
우리는 얼그레이밀크티와 여수아인슈페너!

음료를 주문하면 뮤지엄 내에 15분간 자리에서 음료를 먹을 수 있었고, 테이블 안내를 해주시면 테이블 이동은 불가했다.

음료는 테이블 착석과 동시에 바로 나왔고,
커피류는 맛은 그냥 그랬다. 아인슈페너인데
크림이 거의 없었다ㅠㅠ 하지만 테이블에서 음료를
두는 곳마다 꽃이 피어나는 걸 볼수있었다!

정말 신기하면서 너무 예뻤다 ❤️
가격이 착하지는 않지만 너무나 값진 전시회가
아니였나싶다. 요즘 코로나로 문화생활이 어려워졌는데 오랜만에 즐기니 너무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