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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쏘나의 일상-

코로나2일차, 오한과 열, 아이패드랑 하루종일 붙어있는 격리기간…

by 쏘쏘나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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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2일차

목이 건조한 탓인지 계속 잠을 설쳤어요
결국 새벽에 일어나니
목에 누가 불을 질러놓은거처럼
아프더라구요 😭

일어나서 좀 있다보니 괜찮아져서
몸도 괜찮길래 저는 또 집에 청소한다고
청소를 했지뭐예요..?
새벽 여섯시에…?ㅋㅋㅋㅋㅋㅋㅋㅋ
다하고 약먹기 위해 밥을 먹으려고 하니
밥맛은 왜이렇게 없는지

한끼에 먹었던 양이 하루로 바꼈네요 🥲
청소 열심히 하고 결국 다시 시작된
오한과 열로 기절해버렸어요
까부는게 아니였나봐요

몇시간을 몸도 못 움직이고 누워만
있었네요… 오후 늦게서야 정신차려서
집에서 활동했네요..

벌써부터 지겨워지기 시작했어요ㅋㅋㅋㅋ

집에서 아이패드랑 하루종일 붙어있는 중이네요..
종이의 집을 처음 보는거라 한국판 보고
시즌2를 보려구요 🥲 재밌는거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저 너무 심심해여…. 😂

물도 하루에 통 하나를 비워버렸네요,,
내일은 제발 덜 아프게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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