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협에 입사하게 된 썰 (2)

안녕하세요!
쏘쏘나입니다~

-지역농협 입사썰 2탄-
아무것도 모르고 시킨 문제집
결국 물음표 백만개만 날렸지 뭡니까

NCS는 문제풀이 속도가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풀면 풀수록 도대체 60분에 60문제,
70분에 70문제를 어떻게 푸는가..?
가능한 부분인가..........

그냥 기본서랑 문제만 2달을 공부만 했던거 같아요
그땐 하던 일을 관두고 본가로 내려왔기때문에
쉬고 있었을 때였어요!
일을 쉬어본 적이 없어서
그냥 쉬기 못하는 사람이 저예요..

코로나 시기에는 또 상,하반기 채용이아닌
통합으로 일년에 한번만 채용을 해서
이번에 못보면 일년을 기다려야 할거 같다는 생각에
불안했어요

그렇게 원서접수날 원서접수하려고
홈페이지 들어가는 순간 정말 허무함이..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어요
제가 지원하려던 지역은 채용을 안하더라구요..
그냥 무식하게 다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지역농협은 채용인원을 미리 알 수가 없더라구요!

직접 전화해서 채용여부를 물어보거나
주변에 아는 지인이 있으면 통해 듣거나하더라구요!
정말 허무함에 눈물만 핑돌았져
그러던 중 OO지역농협이 계약직을 뽑는다는
공고를 보고 바로 지원.... 그래..
업무를 경험이라도 해보자 싶어서 지원했는데
붙었지모예요!!!!!!
그렇게 저는 계약직을 먼저 하게 되었어요!

그다음은 3탄에서 알려드릴께여 😎